오는 7월 10일 령시, 천진으로부터 홍콩(香港 향항)에 이르는 직행 고속렬차가 처음 개통된다. 웅안신구 려객들도 이 렬차를 타고 홍콩까지 직접 갈 수 있다.
전국 철도는 이날부터 새로운 렬차운행도 및 여름철기간 운행도를 실시한다. 새로운 운행도에 따르면 천진 서역으로부터 홍콩 서구룡까지 선로 운행시간은 약 10시간이 소요된다. 선로는 백양전, 석가장, 한단 동역, 정주 동역, 무한, 악양 동역, 장사 남역, 형양 동역, 광주 남역, 심수 북역, 복전, 홍콩 서구룡 도합 12개 역을 경유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그때에 가서 철도부문의 공시와 12306 웹사이트 소식을 기준으로 한다.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이번에 운행도를 조절한 후 내지에서 홍콩으로 통하는 고속렬차역이 58개로 늘어났고 중경 서역, 천진 서역, 남녕 동역, 조경 동역, 산두로부터 홍콩 서구룡역까지 고속철도가 새로 늘어났으며 준의, 귀양 동역, 백양전, 한단 동역, 악양 동역, 형양 동역, 오주 남역, 불산 서역 등 역을 증가해 홍콩까지 직행 려객운수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신화통신/흑룡강신문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